먹는 이야기
집에서 만들어준~ 맛있는 도넛~ㅎㅎ
밤하늘의행복
2018. 7. 21. 23:14
요즘들어 많이 덥네요...
그래도 힘내야 할 것 같아요...
그치지 않는 비는 없이니...
시간이 지나고....
날씨가 금방 가을....추운 겨울이 오겠죠...
그때는 여름이 그리울지도....모르지만.....
지금 너무 덥네요...^^;;
덥지만....저녁먹고....자기 전에 너무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고....맛있는거 있나...살펴보고...
배를 만지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남편이....출출해서...먹이를 찾고 다니는...모습을......
아내가 보았나봐요...
어느날....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요런게 만들어져있었어요...
뭘까요?ㅎㅎ
맛있는 미니 도넛이예요~
집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냐 물어보니~
이걸 보여주었어요~
이 기계는 처음봐요...
언제 사놨는지...전 모르고 있었어요~
붕어빵 굽는것 처럼....
재료를 넣고...뚜껑 닫고...
기다리고.....열면~~
뽕~~하고....도넛모양......이쁘게 구워져서 나오네요~~
ㅎㅎ
정말 양이 많죠...
밤에 먹을 거 찾아 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맛있는...도너츠를........정말 많이도 만들어놨네요...^^;;
맛있는 야식....간식을....만들어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야식 걱정은 없네요~
직장 동료들에게도 나눠줘야 할것 같네요...^^
더운데....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