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랜만에 하늘을 바라봅니다
밤하늘의행복
2020. 9. 21. 00:41
요번 일요일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구름도 얼마 없고~
바람도 시원하고~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정말 가을이 왔나봐요~
추수의 계절~
좋은 것만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휴일인데도 일을 나왔네요
항상 낮에 회사에 있으니
땅만 바라볼 때가 많이 있네요
그래서 쉬는시간에 밖을 나와
오랜만에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정말 파란하늘이죠~
이렇게 하늘을 본지가 얼마만이지...
매일 땅만 보고 살다가 하늘을 보니
가슴이 확트이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왜 맑은 하늘은 색깔이 파란 색일까요??
검색에서 알아보니
태양으로 나온 빛이 지구 안으로 올때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고 있는 산소나 질소 등과 같은 기체 분자와 부딪치면서
여러 색깔의 빛으로 분산 됩니다
이 때 많은 색깔가운데
파란색이나 보라색 빛이 훨씬 많이 퍼져서
맑은 하늘이 파랗게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바쁜 일상 속에 하늘을 볼 여유조차 없으신건 아닌지...
가끔은 하늘을 보고 한번 웃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왠지 모를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뚤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겁니다~
한결 여유도 생기고~
저 하늘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요?
밤에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있겠죠~
갈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갈 수 없죠~
나중에 하늘 가는 밝은 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