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 양념통닭 드셔보셨나요?(메뉴 빨간소떡 추가~)
요즘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요
영하권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진짜 겨울~ 춥군요^^;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혹시 고민하셨나요??
살기 위해 먹는다고 하지만...
맛있는 거 먹는 게 좋겠죠~
저는 오늘 선택했습니다
BHC 양념통닭을 먹기로~^^
우리 가족이 모두 동의했어요~
사실 BHC 안녕통닭 + 1.25L 콜라 E쿠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은 요걸로 정했어요~
빨간 소떡도 추가입니다~
저의 딸아이가 양념통닭만 좋아해서
양념으로 시켰습니다
저번엔 뿌링클 치킨을 먹었는데
별로라고 하네요...
전 맛있었는데^^;;
무엇이든 양념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념치킨은 그날 먹어야지 지나면... 못 먹겠어요
후라이드는 먹을 수 있는데~
BHC 양념통닭은 맵지 않고 고소하며 약간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한마디로 맛있죠!^^
시작은 일단 닭다리~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며~ 담백합니다^^
날개도 좋지만 역시 닭다리가 최고~
그런데 몇입 베어 먹으면 금방 없어지죠~^^;;
이건 BHC표~ 빨간 소떡입니다
딸아이가 시켜 달라고 해서 시켰는데
냄새를 맡아보니
청양고추 냄새가 났습니다
딸아이에게 주기 전에 제가 한입 먹으니...
정말 매웠습니다
이름을 빨간 맵 소떡으로 바꿔야 할 듯해요^^;
제가 매운 거 잘 못 먹지만...
냄새부터 매워서 먹어봤는데 역시 매워요
아이에게 줄 수 없는 맛있었습니다
빨간 소떡은 많이 매우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BHC치킨 메뉴예요~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습니다
어른 둘 아이 한 명이서 먹을 정도니.... 양도 적당했어요~
아무튼 오늘 저녁은 BHC 양념통닭~ 빨간 소떡으로 해결했습니다~
요즘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어요...
다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래도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12월 한 달 유종의미를 거두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