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치킨~~~코코빌치킨^^
밤하늘의행복
2017. 6. 27. 23:23
토요일 밤 11시~~
이제 좀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문을 두두리는 소리!!
이 늦은 시간에 누구지...좀 이상하다 싶어요!
누구세요!! 크게 소리 질렀더니~
코코빌~~치킨 배달이라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친구와 코코빌치킨집에서 한잔하다가 손녀딸 생각이 나서
치킨 배달 시켰데요^^
할아버지의 손녀딸 사랑이였습니다~
코코빌은 처갓집양념통닭과 비슷한 시기에 생긴거 아닌가요?
정말 오래된 치킨집같아요~
많은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치킨~~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배달~보내셨더라구요~
코코빌 안녕통닭^^
드시고 싶으시죠~ㅎㅎ
요건 후라이드요~~^^
밤 11시에 저의 집사람하고 딸이 자고 있어서
저 혼자 먹었습니다.
다 먹진 않고요~~
양념통닭은 하루 지나면 맛이 너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양녕통닭만 먹어치웠죠~~
너무 맛있어요
역시 야식은 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