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괜찮아"
"엄마, 같이 안 먹어?"
"엄마는 괜찮아. 너나 많이 먹어.
엄마는 네가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
"엄마, 생일 때 무슨 선물 받고 싶어?"
"엄마는 괜찮아. 우리 아들이 건강하게만 자라면
엄마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
"엄마, 아파?"
"엄마는 괜찮아. 좀 쉬면 나아질 거야
우리 딸이 엄마 걱정해주니 힘이 불끈 솟는걸."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수없이 속아왔던 엄마의 말을,
지금도 여전히 믿고 있네요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책자에서...-
엄마...미안해요...고마워요....사랑해요
앞으로 기쁨드리는 자녀가 될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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