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내일부터'라는 사단의 미혹
(하나님의교회 내일을 위해)
어느 미용실 문앞에 이런 광고가 붙었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요금을 절반으로 내리겠습니다.'
광고가 나붙자 그날 미용실에 가려고 했던 사람들조차
전부 다음 날 미용실에 가려고 미루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미용실에 간 사람들은 머리를 하고 평상시의 절반에 애당하는 요금을 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원래의 금액만큼 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의 말을 들은 손님들은 항의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요금을 절반으로 내리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오늘 왔습니다."
"광고를 자세히 보지 못하신 것 같군요. 자세히 보십시오. 언제부터라고요?"
"내일부터요."
"오늘부터가 아니고 내일부터입니다."
결국 손님들은 요금을 전액 지불해야 했다고 합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내일부터'라는 단어 하나로 우리를 미혹하는 사단의 계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사단은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도록 만들고
막상 내일이 되면 또 '내가 언제 오늘부터라고 했느냐, 내일부터라고 했지!' 하며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도록 우리를 꽁꽁 묶어놓으려 할 것입니다.
내일의 계획만을 세우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산을 넘어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달려가지만
무지개는 또 저만큼 멀리 떨어져 있고,
또다시 무지개를 잡으려고 산을 넘어가다
결국 노인이 될 때까지 평생을 무지개만 따라다녔다던
동화 속의 소년처럼 말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자랑하라' 제4장 내일 일을 자랑치 말자 중에서 -
2017년 시작한지 몇일이 지났네요..
2017년 새해를 은혜로운 시간들로 보내기 위해 계획들을 세우셨죠?
저도 계획은 세웠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내일로 미루는 일이 발생했지만...바보처럼..사단의 미혹에 자꾸 넘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치 않을 거예요.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영원한 행복이 가득차 있고
하고 싶은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는
천국이 눈앞에 있기 때문이죠
내일 일을 자랑했다면 다시 기도하고 힘을 내서 다가올 천국을 위해
꼭 오늘부터 실천해요 우리^^
복 많이 받으시구~아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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