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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경부고속도로♥죽암휴게소 베스킨라빈스 31

by 밤하늘의행복 2017. 2. 9.


시골할머니댁이 충북 보은이라 설 명절 지나고 인사겸 다녀왔어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타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죽암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날씨도 춥지만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던 때!!!

눈앞에 베스킨라빈스 31이 보였습니다^^



동내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기 때문에...

베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은

특별한 날 아니면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죠.^^


오늘은 특별한 날인가봐요~~~^^ㅋ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고르려하니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고심 끝에 4가지 맛을 골랐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엄마는 외계인
순수 우유 아이스크림
아이엠 샘


재미있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이 많더라구요^^


맛을 어떨지 일단 포장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집으로 고고~





포장봉투도 귀엽고 깜찍함^^


도착하자마자 바로 개봉~~







이 정도 싸이즈 컵은

파인트로 주문해서 7200원합니다^^

꽤 많아 보이죠~


제 생각엔 여러가지 맛에 양도 많고....저렴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 31은 환상이였습니다^^


우리 가족 3명이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예전엔 베스킨라빈스 31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슈퍼에서 왠만한 아이스크림 한개에 천원이상 하니...

지금은 그리 비싼것 같지 않아요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땐 베스킨라빈스 31으로 드셔보셔도 좋을 듯~^^


2월달도  3분의 1이 지나갔네요

남은 시간도 지치지 않고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