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5일 수요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에출근을 하려하는데
저의 아내가 오늘 하루 힘내라고 무엇인가 내밀었습니다.
어제가 발랜타인 데이라고 하면서
여보를 위해 딸하고 같이 만들었다고 말입니다...
아침에 피곤이 풀리면서 감동과 함께 힘이 막 났어요^^
발랜타인 데이가 무슨 날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내와 딸이 저를 위해
무엇인가 만들어 주었다는게 너무 기뻤습니다.
회사에 와서 개봉하니 양이 꽤 많았어요
귀엽죠?^^
양이 꽤 많아
직장동료들에게 나눠줘야 할것 같아
나눠주었습니다^^
집사람과 딸이 초콜릿
만들어서 저에게 준거라면서~^^
만들어 먹는 초콜릿이라 입에 넣자 마자 사르르 녹고
사랑이 담겨있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아내와 딸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만 할것이 아니라 실천하겠습니다.
직장일 하시느라 힘드시죠
힘내시고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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