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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발랜타인 데이♥감동의 초콜릿^^

by 밤하늘의행복 2017. 2. 19.


지난 2월15일 수요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에출근을 하려하는데

저의 아내가 오늘 하루 힘내라고 무엇인가 내밀었습니다.


어제가 발랜타인 데이라고 하면서

여보를 위해 딸하고 같이 만들었다고 말입니다...


아침에 피곤이 풀리면서 감동과 함께 힘이 막 났어요^^




발랜타인 데이가 무슨 날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내와 딸이 저를 위해

무엇인가 만들어 주었다는게 너무 기뻤습니다.


회사에 와서 개봉하니 양이 꽤 많았어요








귀엽죠?^^


양이 꽤 많아

직장동료들에게 나눠줘야 할것 같아

나눠주었습니다^^


집사람과 딸이 초콜릿

만들어서 저에게 준거라면서~^^


만들어 먹는 초콜릿이라 입에 넣자 마자 사르르 녹고

사랑이 담겨있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아내와 딸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만 할것이 아니라 실천하겠습니다.


직장일 하시느라 힘드시죠

힘내시고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