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는 즉시??언제 받아야 될까요?♥하나님의교회♥

침례는 즉시??언제 받아야 될까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말씀을 깨닫는 즉시 침례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많은 교회에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공부한 뒤에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과연 침례를 나중으로 미루는 이 가르침이 하나님의 가르침일까요?

결론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먼저 침례는 죄를 사하는 의식으로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구원의 표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침례는 긴급한 의식으로 즉시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급히 치료가 필요한 암환자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암환자에게 한 의사가 '6개월이나 1년 상황을 지켜본 뒤에 치료를 시작해 보자'

한다면 그 암환자의 생명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이므로

천국에 나아가는 첫걸음인 침례를 미뤄서는 안됩니다.

잠 27장 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성경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했는데

왜 이런 말씀을 주셨을까요?

그건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우리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커녕 한 시간 뒤에 어떤 일이 날지 모릅니다.

눈 앞에 천국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죄사함의 길이 있는데

어떻게 침례를 미룰 수 있을까요?

나중으로 미루었다가 그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그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그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은 과연 언제 침례를 주었을까요?

즉시 침례를 배풀었습니다.

많은 사례가운데 사도 바울의 경우를 살펴 보겠습니다.

행 16장 29~33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간수가 바울에게 침례를 언제 받았습니까?

즉시 받았습니다.

그리고 낮에 받았나요?

아주 늦은 밤에 받았습니다.

나중에 내일 아침에 날이 밝고 나서 받으면 안될까요?...왜 즉시 침례를 주었을까요?

그것도 처음만난 간수와 그 가족들에게 말입니다.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침례는 즉시 받도록 되어 있는 긴급한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길가에서도 받고 늦은 밤에도 침례를 받았습니다.

 다른 사도들도 침례를 즉시 주었습니다.(행8장26~38,행10장48절등)

그리고 혹자는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재 침례의 역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 19장3~5절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여기 보시면 침례를 받은 사람에게 사도 바울이 다시 침례를 주는 장면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다시 침례를 주었을까요?

구원의 약속이 없는 곳에서 침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없고 불법을 행하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는

침례로서의 의미가 없고 구원의 표가 아닙니다.

그럴 때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침례는 죄를 사하는 의식으로서 죄와 사망에서 해방 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의식입니다.

침례를 받게 되면 죄사함과 성령 그리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구원과 영생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구원의 표를 받아 영원한 천국의 길에 함께 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