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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집에서 만들어준~ 맛있는 도넛~ㅎㅎ

by 밤하늘의행복 2018. 7. 21.



요즘들어 많이 덥네요...


그래도 힘내야 할 것 같아요...




그치지 않는 비는 없이니...



시간이 지나고....


날씨가 금방 가을....추운 겨울이 오겠죠...


그때는 여름이 그리울지도....모르지만.....


지금 너무 덥네요...^^;;




덥지만....저녁먹고....자기 전에 너무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고....맛있는거 있나...살펴보고...


배를 만지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남편이....출출해서...먹이를 찾고 다니는...모습을......


아내가 보았나봐요...





어느날....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요런게 만들어져있었어요...










뭘까요?ㅎㅎ



맛있는 미니 도넛이예요~


집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냐 물어보니~


이걸 보여주었어요~










이 기계는 처음봐요...


언제 사놨는지...전 모르고 있었어요~


붕어빵 굽는것 처럼....


재료를 넣고...뚜껑 닫고...


기다리고.....열면~~


뽕~~하고....도넛모양......이쁘게 구워져서 나오네요~~


ㅎㅎ












정말 양이 많죠...



밤에 먹을 거 찾아 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맛있는...도너츠를........정말 많이도 만들어놨네요...^^;;




맛있는 야식....간식을....만들어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야식 걱정은 없네요~




직장 동료들에게도 나눠줘야 할것 같네요...^^



더운데....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