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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아내가 만들어준 사랑의 기밥^^

by 밤하늘의행복 2019. 5. 17.



휴일마다 아내는 가족들에게 무엇을 먹일까 고민하나 봅니다






저는 솔찍히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무엇이든 맛있는데요...^^



혹여나.....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하면....나중에 더 맛있는 음식이 오기 때문이기도 하죠~^0^






지난 일요일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아내표 사랑의 김밥을 만들어주었어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맛있는 깁밥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내의 손이 무척 빨라집니다




왜냐하면....옆에서 저와 딸아이가 손에 포크를 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짜짠~~
















세상 어디에도 먹을 수 없는 아내표 김밥~~^^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가족위해 늘 사랑으로 돌봐주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주고 집안 빨래며...청소며....하루라도 쉼없이


움직이고......아내에게 너무 고맙네요



고맙다는 인사와 사랑한다는 말... 자주해야겠어요..^^



모두들~~~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