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수건을 써야 할까??★하나님의교회

<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수건을 써야 할까??★하나님의교회>

 

 

 

어렸을 때 엄마를 따라 일반 교회에 갔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때 남자든 여자든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렸죠

 

그러다가 청년때 하나님의교회를 알게 되고 진리를 영접하다 보니

침례를 받고 안식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릴때 처음에 신기하게 느껴진 부분이

바로 여성도는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리는 거였죠

 

남자는 그냥 예배를 드리는데

여자는 그렇지 않았어요

 

처음엔 신기하게만 느꼈던 부분이였던 머리수건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와 법도 였다는 사실!!

 

 

<남성도 =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

 

성경은 보면 남자성도는 기도나 예배를 드릴때 아무것도 쓰지 않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4절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이 말씀을 볼때 남자가 무엇인가 쓰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게 되면

그 머리를 욕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누구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만약 남자인데도 머리에 무엇을 쓰고 예배를 드린다면......정말 안되겠습니다!

계속해서 남자성도에 대한 성경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7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예배를 드리는것이죠

이 말씀을 통해 남자는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게 될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축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성도 = 머리수건을 써야 한다>

 

남성도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제는 여성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성도는 과연 기도나 예배를 드릴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말씀을 보시면

 

고린도전서 11장 5~6절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깍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찌니라"

 

여성도는 남성도와 다르게 머리수건을 써야 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게 되면

욕된 행위라는 사실...

 

또한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는데

2000년전 사도시대의 상황을 살펴보면 이해가 됩니다

 

그 당시 여자노예들은 머리를 깎고 있었고

이스라엘 형법 중에서도 간음한 여자라고 의심되는 경우 머리에 쓴 수건을 벗기고

간음의 여부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머리에 수건을 벗기는 것은

간음죄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다는 수치스러운 일이었음을 알 수가 있었죠

 

그 정도로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꼭 써야 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는 사도바울이 기록하였는데

사도바울은 이 머리수건에 관한 가르침은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임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말씀을 전한 사도바울!

이것은 분명 성경의 가르침이자 하나님의 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입니다

반대로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과연 하나님의 사랑한다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보시기에 가식적이고..가증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예배는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처럼

 

여성도의 머리수건 규례를 통해 누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며

어느 교회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가 말로 진리교회이며

구원으로 인도하는 교회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