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 이야기

하나님의교회, 정말 안식일 지킬필요가 없을까??[예배와 계명]

by 밤하늘의행복 2020. 10. 28.

 

하나님의 교회, 정말 안식일 지킬 필요가 없을까??[예배와 계명]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이름도 많고...교리도 다 틀리고..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믿음과 계명>

 

요한1서 2장 3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야 말로

하나님을 아는 자로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요..

 

그럼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매주마다 지키는 예배가 있죠

 

세상의 많은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 토요일을 예배로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는 자들은...

이 시대에는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먼저 저들이 주장하는 성경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8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 말씀을 가지고 "더 이상 제사를 드릴 것이 없다고 하였으니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 말만 보면 "헉!! 정말 그러네... 안식일 지킬 필요가 없는 건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볼 때

앞 뒤 문맥을 정확히 읽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오류에 빠질 수 있죠

 

 

 

<짐승의 피를 흘려 드렸던 구약의 제사>

 

 

먼저 여기서 말하는 제사는 오늘날에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짐승을 잡아 그 피를 흘려 드리던 구약의 제사를 뜻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1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으니라......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어떻게 이 말씀 이해되시나요??

 

여기 나와있는 말씀... 좀 어려우시죠

 

쉽게 말하면

짐승의 피를 흘려서 드리던 구약의 제사로는 우리가 온전한 죄 사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속죄 죄물의 실체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구약의 제사와 같은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말씀의 히브리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하였는데

만약 이 내용이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면

히브리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신약시대 사도바울이 지킨 안식일>

 

 

사도행전 17장 2~3절
"바울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8장 4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바울 안식일을 자신의 규례로 삼으며

매주 지키는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

 

따라서 히브리서의 내용을 가지고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 잘못된 주장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신약시대의 새 언약의 안식일이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될 생명의 진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끝까지 안식일을 지켜서 하나님께 큰 축복받고

영원한 천국까지 이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