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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랜만에 하늘을 바라봅니다

by 밤하늘의행복 2020. 9. 21.

요번 일요일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구름도 얼마 없고~

바람도 시원하고~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정말 가을이 왔나봐요~

추수의 계절~

 

좋은 것만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휴일인데도 일을 나왔네요

 

항상 낮에 회사에 있으니

땅만 바라볼 때가 많이 있네요

 

그래서 쉬는시간에 밖을 나와 

오랜만에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정말 파란하늘이죠~

 

이렇게 하늘을 본지가 얼마만이지...

매일 땅만 보고 살다가 하늘을 보니

가슴이 확트이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왜 맑은 하늘은 색깔이 파란 색일까요??

 

검색에서 알아보니

 

태양으로 나온 빛이 지구 안으로 올때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고 있는 산소나 질소 등과 같은 기체 분자와 부딪치면서
여러 색깔의 빛으로 분산 됩니다
이 때 많은 색깔가운데
파란색이나 보라색 빛이 훨씬 많이 퍼져서
맑은 하늘이 파랗게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바쁜 일상 속에 하늘을 볼 여유조차 없으신건 아닌지...

가끔은 하늘을 보고 한번 웃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왠지 모를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뚤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겁니다~

 

한결 여유도 생기고~

 

저 하늘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요?

 

밤에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있겠죠~

갈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갈 수 없죠~

 

나중에 하늘 가는 밝은 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