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1 눈을 감고 누군가를 생각하며 듣는 ♥새노래♥ 내일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못 가시는 분들 많죠.. 저는 평소에 시골에 내려가는 일이 많아 이번 추석에도 내려갑니다 추석은 평소에 잘 못 보던 친인척들이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안부도 묻고 기쁜 일 있으면 서로 기뻐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서로 슬퍼하는 그런 시간이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못 오실 것 같아요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끝날 까요... 언제 그랬냐는 듯 어느 순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예전처럼 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맛있는 거 먹고~ 모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예전의 시간들이 되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혹시.... 눈을 감으면 누군가가 생각나시나요? 여러 사람들이 생각나겠죠 아니면 맛있는 치킨이 생각나시는 ..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