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못 가시는 분들 많죠..
저는 평소에 시골에 내려가는 일이 많아
이번 추석에도 내려갑니다
추석은 평소에 잘 못 보던 친인척들이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안부도 묻고
기쁜 일 있으면 서로 기뻐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서로 슬퍼하는
그런 시간이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못 오실 것 같아요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끝날 까요...
언제 그랬냐는 듯 어느 순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예전처럼 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맛있는 거 먹고~
모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예전의 시간들이 되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혹시.... 눈을 감으면 누군가가 생각나시나요?
여러 사람들이 생각나겠죠
아니면 맛있는 치킨이 생각나시는 건 아니죠?^^;;;
저는 지금 눈을 감으면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나를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
육의 어머니도 생각나지만
우리 영혼을 지키시기 위해 고난과 희생의 길을 걸어가시는
하늘 어머니도 생각납니다
지금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눈을 감고 누군가를 생각하며 듣는 새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QTGpgOVuZs
하나님의 교회의 새 노래입니다
마음을 울리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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