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퇴근하고 와서 보니~
사랑하는 아내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다 만들고 저에게 보여 주었어요
"이게 뭐냐고"
물어보길래
전 "찰흙"이라고 말했는데~
답은...땡이였어요~
과연 이게 무엇일까요?
알록달록 색깔 찰흙으로 만든 것 같죠~~
하지만 이것은 바로~~~
비누였어요~
저의 집사람이 비누클레이를 배우고 있거든요~
비누클레이는 비누공예로~~찰흙처럼 손으로 반죽반죽
조물조물 만드는 비누래요~ㅎㅎ
정말 재밌겠죠~~
향기도 나요~
맛있고 달콤한 향~~너무 좋은데요~ㅎㅎ
손 씻을 때 사용하니~ 일반 비누보다 거품도 많이 나고~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네요~ ㅎㅎ
비누클레이^^ 처음 보는거지만
나중에 아이와 같이 비누만들기 놀이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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