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까지 정말 추웠죠~
하지만 입춘이 지나고 나니 이제 포근해지는 것 같아요
아침저녁은 춥지만^^
길을 가다가 이쁜 꽃이 폈길래 봤는데
과연 무슨 꽃이 폈을까요??ㅎㅎ
이쁜 연보라색을 띤~~
꽃의 이름은 바로 꽃잔디입니다
멀리서 보기에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잔디"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실 꽃잔디가 피는 자리는
눈을 모아 놓는 자리였어요
눈이 녹으면서 꽃잔디가 보였던 것이죠~
그 추운 눈과 바람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 꽃잔디...
성격이 급한 것인지...^^;
자연의 섭리는 거를 수 없는 것인가요??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저도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꽃보다 제가 더 소중하니까요ㅎㅎ
여러분들도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내를 가지고 이겨내고 기다리면... 결국 꽃을 피우는 시기가 올 거예요
모두 코로나와 여러 가지로 인해
힘드시겠지만....
모두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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