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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추운 겨울에 핀 꽃잔디~

by 밤하늘의행복 2021. 2. 6.

저번 주까지 정말 추웠죠~

 

하지만 입춘이 지나고 나니 이제 포근해지는 것 같아요

아침저녁은 춥지만^^

 

길을 가다가 이쁜 꽃이 폈길래 봤는데

과연 무슨 꽃이 폈을까요??ㅎㅎ

 

 

 

이쁜 연보라색을 띤~~

꽃의 이름은 바로 꽃잔디입니다

 

멀리서 보기에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잔디"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실 꽃잔디가 피는 자리는

눈을 모아 놓는 자리였어요

 

눈이 녹으면서 꽃잔디가 보였던 것이죠~

 

그 추운 눈과 바람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 꽃잔디...

 

성격이 급한 것인지...^^;

자연의 섭리는 거를 수 없는 것인가요??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저도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꽃보다 제가 더 소중하니까요ㅎㅎ

 

여러분들도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내를 가지고 이겨내고 기다리면... 결국 꽃을 피우는 시기가 올 거예요

 

모두 코로나와 여러 가지로 인해

힘드시겠지만....

모두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