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
회사에서 저녁식사를 일찍하는 편이라~
야근을 하고 집에 오면 항상 배가 고프다는....ㅎㅎ
집에 도착후~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이게 먼가요~ 집사람이 저를 위해~ 야식으로 파리바게뜨 고로케를 준비했네요~
너무 고마워요~ 여보 ♥
명풍잡채와 꽃맛살이네요~
잡채는 흔하지만 꽃맛살이 왠지 기대되네요~
전자레인지로 따뜻하게 데우고~
꽃맛살이 너무 먹고 싶어~ 꽃맛살 한입~~^^
한입 배어 먹어 보니~ 정말로~ 꽃맛살이 들어있네요~
정말 쫀득쫀득~ 맛있네요~
꽃맛살을 맛있게 먹고 다음은 명풍잡채~
명풍잡채 고로케도 너무 맛있어요~ 고소하고~
그런데 잡채가 그다지 많지 않네요~^^
그래도 입안에 사르르 녹는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가끔 파리바게뜨 고로케도 야식으로 좋은것 같아요~
배고픔이 가득할때 먹는 야식은 무엇이든 맛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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