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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치킨~~~코코빌치킨^^

by 밤하늘의행복 2017. 6. 27.



토요일 밤 11시~~




이제 좀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문을 두두리는 소리!!




이 늦은 시간에 누구지...좀 이상하다 싶어요!


누구세요!! 크게 소리 질렀더니~




코코빌~~치킨 배달이라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친구와 코코빌치킨집에서 한잔하다가 손녀딸 생각이 나서


치킨 배달 시켰데요^^




할아버지의 손녀딸 사랑이였습니다~







코코빌은 처갓집양념통닭과 비슷한 시기에 생긴거 아닌가요?


정말 오래된 치킨집같아요~


많은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치킨~~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배달~보내셨더라구요~









코코빌 안녕통닭^^


드시고 싶으시죠~ㅎㅎ






요건 후라이드요~~^^




밤 11시에 저의 집사람하고 딸이 자고 있어서



저 혼자 먹었습니다.


다 먹진 않고요~~


양념통닭은 하루 지나면 맛이 너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양녕통닭만 먹어치웠죠~~


너무 맛있어요


역시 야식은 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