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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떡보의 하루~생일날 맛있는 떡케익^^

by 밤하늘의행복 2016. 12. 8.

생일인지 몰랐는데 퇴근하고 나니

어머니께서 케익을 보내셨다는거에요^^


어머니께 바로 감사의 전화를 드리고 케익을 보니~!!

떡보의 하루에서 배달온 떡케익!





모양도 이쁘지만

푸짐하고 쫄깃쫄깃한 떡이 가득^^

개인적으로 꿀떡을 좋아하는데 속에 감춰져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맛있게 냠냠~


생일이니 촛불도 꽂









떡보의 하루에서 주문배달 온거래요

출근해서 물어보니 꽤 유명하더라구요^^







아무튼 행복한 우리 가족이 모여~

생일 노래도 불러주고

맛있는 떡케익도 먹었어요^^


떡 종류도 많고 양도 많아

저희 가족들만 먹기 아까워서

밤에^^ 이웃들에게 떡 나눠 드림^^

밤에~왠 떡이냐구^^ 고맙다고 하셨음~


크림케익은 이웃들에게 나눠드리기 어렵지만...

떡케익은 나눠줄 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식사도 떡!~

출근해서 회사 동료들에게도 떡!~나눠드림^^

맛있는 떡도 먹구

너무 행복한 하루였던것 같아요!


세상에는 먹을 음식이 없어서

굶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러고 보면 하루 3끼 밥 먹구

굶지 않고 맛있는 음식과 떡^^ 먹는것에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시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