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장마가 벌써 시작 된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추워졌다가 더워졌다가..
지구가 많이 아파보여요
더 이상 나뻐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얼마전 처갓집에 가서
농사일좀 도와드렸는데
어렸을 때 봤던 한국 토종 개구리~ 참개구리가 있는거예요
어때요??
잘생겼죠?^^;;
제가 개구리를 많이 좋아해서~
참개구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입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전혀 볼 수 없죠..
요즘 농약을 많이 사용해서
논에 개구리가 많이 없는 것 같기도하고요
참개구리의 알 낳는 시기는 4월~7월이예요~
연못가나 논 그리고 숲속 물이 있는 곳에 보시면
개구리 알을 많이 발견하실거예요~
그리고 비가 오면 개구리 울음소리 많이 들리시죠
대부분이 이 개구리랍니다~^^
어렸을 때 먹을 것도 많이 없어
개구리를 요리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먹을것이 너무 많아 줘도 못 먹겠어요^^;;
정말 살기 좋아졌습니다~~
요즘 낮에 많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어렵고 힘들지만 웃음 잃지 마시고~
행복한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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