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는 봄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침저녁은 아직까지 쌀쌀하지만
점심은 완전 봄입니다^^
얼마 전에 대전 둔곡동에 이사 왔어요
이사 와서 좋은 점은 주위가 정말 조용하다는 겁니다^^
그전에 살던 곳은 큰 도로가 가까이 있고
주위에 회사나 공장들도 많아서
공기도 좋지 않고 조금 시끄러웠어요
여기는 정말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ㅎㅎ
공기 좋고 물 좋고~
하지만 단점이 아직 작은 신도시 분위기라
상권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가족이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모란 반점이라고 딱 한 군대만 있네요
모란 반점은 지난해 12월에는 배달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배달 안 한다고 합니다
둔곡동에 중국집이 딱 하나만 있어서
배달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배달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둔곡동과 가까운 중국집을 알아보던 중!!!
대전 봉상동에 위치한 '금성관'에 주문했습니다^^
사진을 잘 찍진 못했지만... 한번 보시죠~ㅎㅎ
짜장 + 짬뽕 + 탕수육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배달비까지 2만 몇천 원이었어요~
그리고 배달비가 3500원입니다
주문하면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아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짬뽕~~ㅎㅎ
짬뽕의 맛은 아주 맛있는 건 아니고!~
보통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짜장~~
일반적인 짜장으로~후회하지 않는 맛입니다 ㅎㅎ
제가 코스 요리를 시켜서 탕수육이 적게 왔어요~
낱개로 주문하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고... 음식이 남을 것 같아서 코스요리로 시켰습니다
우리 딸아이는 짜장 짬뽕 탕수육 조금씩 해서~ 줬습니다^^
짬뽕은 매워서 물로 씻어줬고요 ㅎㅎ
이렇게 보니 딸아이가 제일 맛있게 보이네요~
금성관 탕수육은 특별한 점은 없었고~
그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탕수육이에요 ㅎㅎ
둔곡동에서 봉상동에 있는 금성관을 주문했는데
나름 신속하게 배달 왔고요~
너무 맛있는 편은 아니었고....
보통의 맛이었습니다
배달비가 좀 비싸서 그렇지...
모든 면에서 나름 좋았습니다
혹시 대전 둔곡동에 사신다면
중국집 짜장 짬뽕 생각나실 때 '금성관'에서
주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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